한국지리/자원

[스크랩] “고리원전 사고땐 인근 10~30km 안 거주자 317만명 무방비”

류현민 2012. 3. 18. 23:21

http://durl.me/whdfj

 

[한겨레]일 원전사고 뒤에도 국내 안전대책은 제자리
정부,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소극적…8~10㎞ 고수
방사능 측정소·안전장비 작년 그대로 '안전 불감증'

■ 제자리인 방사능 비상계획구역

정부는 원전 사고로 방사능이 유출됐을 때 주민대피요령 등을 담은 방사능 방재계획 매뉴얼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매뉴얼의 핵심은 비상계획구역이다. 비상계획구역 안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대피 훈련을 해야 하고, 자치단체들은 방독면과 방호복 등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장비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