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아메리카

[미국]원유 생산량 증가 계획

류현민 2012. 3. 27. 11:48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1970년 하루 960만배럴에서 2008년 495만배럴로 줄었다가 지금은 570만배럴로 회복된 상태로 전문가들은 오는 2020년에는 최대 100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맞먹는 수준이다. 

미국이 석유수출국기구 OPEC로부터 들여오는 원유는 지난 3년 동안 20%가량 감소했고, 해외 원유수입 의존도도 2005년 60%에서 지난해에는 45%까지 낮아진 상태이며, 정유제품의 경우 이미 순수출국으로 돌아섰다. 

출처 : SBSNBC 2012.03.26